이 프로그램 엄청 오래써왔는데.. 근래들어 프로그램상에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버전은 1.06r1 인데..
요즘 새로나온 2007버전 때문에 구버전 지원을 끊었는지 걱정이 되었다.
그러다가
오늘 제작사 홈페이지가보니..
2008년 1월 28일자로 정의파일이 올라와있길레
def.zip압축 풀어서 Ad-aware설치 폴더에 설치하고 프로그램 켜서 확인해봤더니
잘 적용된 것 같다..
http://www.lavasoft.de/support/securitycenter/blog/
위 웹페이지의 오른쪽..
Download Current Definition File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의 아래 링크에서
2007버전과 SE버전에대한 정의 파일을 받을 수 있었다.
2008-01-28 21:24:47마이크로소프트 웹페이지의 문서인데 설명이 잘 되어있다.
* Windows XP 복구 콘솔에 대한 설명
http://support.microsoft.com/kb/314058/
* Windows XP Professional에서 그룹 정책을 사용하여 복구 콘솔을 강화하는 방법
http://support.microsoft.com/kb/310497/
초기설정은 모든 디렉토리에 접근을 할 수 없다.
복구 콘솔을 강화하는 방법에 모든 디렉토리를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있었는데,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Setup\RecoveryConsole 레지스트리 키의 DWORD "SetCommand"
값을 1로 바꿔주고,
복구콘솔로 로그인해서 아래와 같은 SET명령으로 모든 폴더에 접근할 수 있었다.
C:\WINDOWS>SET AllowAllPaths = TRUE
그외도 여러 옵션이 있다.
• AllowWildCards = TRUE 일부 명령(예: del 명령)에 대한 와일드카드 지원 활성화
• AllowAllPaths = TRUE 시스템의 모든 파일 및 폴더에 대한 액세스 허용
• AllowRemovableMedia = TRUE 플로피 디스크와 같은 착탈식 미디어로 파일 복사 허용
• NoCopyPrompt = TRUE 기존 파일을 덮어쓸 때 확인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음
AllowWildCards = TRUE로 설정했을 때
위의 설명대로 "DEL *" 이런식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 COPY명령은 와일드 카드 문자를 넣어 명령 실행이 되지 않았다.
USB메모리를 꽂은 상태에서 복구콘솔 모드로도 들어가 봤는데.. USB메모리도 정상적으로 인식되었고 COPY명령으로 "내 문서"의 어떤 파일을 USB메모리로 복사해 봤는데.. 문제 없이 잘 되었다.
그러나 복사할 파일이 여러개라면 와일드 카드 문자나 XCOPY를 사용할 수 없어 힘들 것 같다.
C:\Documents and Settings>란 디렉토리에 들어가려면
윈도우 명령프롬프트 같으면 C:\>cd d 까지 친다음 tab키 누르면
자동으로 뒷 부분이 입력되지만
복구콘솔에서는
C:\>cd Documents and Settings를 그대로 쳐야한다.
그러나
C:\>cd docume~1 라고 쳐도 그 폴더에 들어갈 수 있다.
처음 6자만 입력하고 나머지는 ~숫자
숫자의 의미는
예를들어 같은 디렉토리 안에
[Document and Settings]와
[Document and Settings2]란
폴더가 있을 때 구분을 위한 숫자라고 생각된다.
예전 8.3 형식으로 디렉토리와 파일을 만들었던 도스의 흔적같다.
언제 부턴가
전원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컴퓨터가 켜지지 않고,
2번째 눌렀을 때 켜지는 현상이 생겼다.
메인보드는 Lanparty NF4 Ultra-D인데..
처음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는 케이스의 전원 LED가 순간적으로 깜빡 거리고,
컴퓨터는 켜지지않고 작동을 하지 않았다.
그때 메인보드의 LED도 살펴보았는데.. 특이한점이
램슬롯 오른쪽에있는 DRAM power LED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처음 한번 눌렀을때
그 LED에 불이 들어왔고,
전원버튼을 한번더 누르면 컴퓨터가 켜진다..
처음엔 파워, 보드, 램문제일지 걱정이 컷다...
DDR1 램도 비싸고 이제와서 중고939메인보드 사기도 그렇고 고민하다가..
우연히 다른 컴퓨터와 연결해둔 내장랜을 (PHY에 연결했을때)
연결해제하고니 컴퓨터가 한번에 켜졌다.
이건 또 무슨 문제였는지..??
연결한 상대편 컴퓨터의 특징이.. 컴퓨터 전원을 끄더라도 랜카드에 항상 불이 들어와있는데
이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내장랜 영영 못 쓸 줄알았는데..
MAC주소를 직접 입력해주고 나니 사용하게 되었다.
3년전 메인보드를 맨처음 사서 확인할 때는 잘됨을 확인하고,
바이오스에서 비활성화 해놓은 다음 외장랜카드 사용하다보니 몇년 동안 안쓰게 되었는데..
근래에 다른 컴퓨터와 크로스 케이블로 공유해볼려고 활성화한 다음
드라이버 설치까지도 정상...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았다.
DHCP설정으로 자동받기로 설정해도 IP를 받아오지 못하고,
수동IP로 설정하고 두 컴퓨터간 파일전송을 시도해봐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거 고장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가지 살펴보니.. 이상하게 MAC 주소가 FF-FF-FF-FF-FF-FF 로 되어있었다.
설마 하는 마음에, 시스템 정보의 랜카드 등록정보가서 보드의 스티커에 붙어있는 MAC주소 대로
적어주고나니 정상작동하는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사용할 수 있게되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