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4일 화요일

Windows 2000 Professional 명령 프롬프트에서 TAB키를 통한 디렉토리/파일 이름 완성 기능 사용방법

Windows XP의 경우 명령 프롬프트에서 TAB키를 통해
디렉토리/파일 이름 완성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2000에서는 TAB키를 눌러도 이 기능이 실행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 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CMD /? 내용을 보다가 /F 옵션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Windows 2000도 이름 완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Command Processor

레지스트리에서 위의 경로로 가면 아래와 같은 항목이 보입니다.



1) 이름: CompletionChar, 값: 0x40

2) 이름: PathCompletionChar, 값: 0x40



위의 2가지 항목 중 어느 한개만 바꿔도 원하는데로 작동하지만,

1)의 값을 0x9[Tab키]로 두고 2)의 값을 0x4[Ctrl+D]로 했을 때 Ctrl+D만 정상 작동했습니다.

2)항이 우선순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동 결과를 보면 1)이나 2)나 차이는 없었습니다.

1)항만 0x9로 바꿔놓고 사용해도 별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점

이런 방법으로 TAB키를 통해 이름 완성이 되도록 고쳤을 경우
XP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프롬프트에서 cd 한칸 띄고 Tab키를 눌러 이름 완성을 시켰을 경우

디렉토리만을 선택하는 것이 정상인데,


cd명령을 실행한 디렉토리 안에서 처음 만들어진 개체가

"파일"일 경우 이 파일명이 이름 완성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뒤의 TAB키 재입력부터는 정상적으로 디렉토리 개체만을 선택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런 것을 몰라 dir로 파일명 확인해가며 키보드로 치던

예전 보다는 훨씬 편해진 것 같습니다.

2010년 8월 6일 금요일

V3Lite beta 사용 의견


00. 프로그램 폴더 보호


[↑디렉터리는 생성가능 함.]

자체 보호 및 볼륨 보호가 설정되어있는 상태에서
V3Lite 프로그램 폴더에 파일은 만들 수 없지만
폴더 생성은 가능하던데 폴더 생성도 금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vast의 경우 디렉터리도 생성할 수 없었습니다."

기본 값으로 자체보호 알림이 설정되어있던데,
해제할 필요가 없을 상황에 사용자가 자체보호를 해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본값으로 알림 체크가 되지 않은 상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




01. 도움말


[↑Firefox에서 도움말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사진]

Firefox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때
도움말 출력 시 내용에 맞는 바로 가기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빠른 검사 중에 [?]을 클릭하면 빠른 검사에 대한 도움말로
이동해야 하는데, Firefox에서는 정상 작동하지 않고
도움말 페이지 표시도 매끄럽지 않습니다.

도움말의 크기가 그렇게 클 것 같지 않은데,
웹 도움말 대신 로컬 디스크에 저장해서 볼 수 있게 하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02. One Click 기능


[↑풀다운 메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사진]

One Click으로 최적화 및 빠른 검사 시
PC최적화가 끝난 후 빠른 검사 수행 중
"자세히 보기"로 열은 빠른 검사 - V3Lite 창의
풀다운 메뉴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잘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시간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사진]
이 창에서 완료후의 경과 시간이 제대로 계산 되지 않고
00:00:00으로 표시될 때가 있었는데, 다시 재현은 못해봤습니다.

자세히 보기로 "빠른 검사 - V3Lite" 창을 연 후 [x]버튼을 눌렀을 때,
빠른 검사를 중지하겠냐는 말이 나오는데 이런 방식 말고,
다시 하나의 작업으로 창이 합쳐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03. DrVirus 검사


위의 사진은 예전에 얼핏 좋지 않다고 들었던 DrVirus를 받아 [Setup_DrVirus.exe]
7-zip으로 압축을 a란 폴더에 압축을 불고 검사한 결과 입니다.

그런데 [Setup_DrVirus.exe]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 메뉴의 정밀검사를 클릭하여 검사했을 때는
바이러스를 검출해내지 못했습니다.

압축파일검사 옵션 때문인지 몰라 모든 압축파일 검사에 검사가능,
최대 다중압축 검사 8회로 하고 검사했는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7-zip으로 압축 파일 정보를 받을 때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는데,


[↑Setup_DrVirus.exe의 속성정보]
이런 실행압축파일도 검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4. 보안패치 기능
보안패치관리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 운영체제를 사용중인 데.
목록에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Kerberos의 취약점으로 인한 서비스 거부 문제점(977290)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 [Windows 2000 Pro SP4] 는 영향을 받지 않는데
목록에 출력되어있습니다.



"VBScript 스크립팅 엔진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에 대한 보안패치의 경우는
사용하고 있는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가 이미 설치되어있는 상태인데,

v3Lite는 다른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를 설치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VBScript버전을 보기 위해 아래내용을 vbs파일로 만들어 실행했습니다.
msgbox "VBScript Version: " & ScriptEngineMajorVersion & "." & ScriptEngineMinorVersion



위의 그림을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VBScript 버전이 5.6이고,
5.6에 해당하는 KB981350 패치가 이미 설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V3Lite는 5.7에 해당하는 KB981349 패치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Message Queuing의 취약점으로 인한 권한 상승 문제점(971032) 에 대한 보안패치는


"메시지 대기열 서비스(Message Queuing Service)"를
한번도 설치해서 사용한 적이 없는데 위의 패치를 설치하라고 나왔습니다.
저도 궁금한 것이 서비스가 한번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서비스에 대한 보안 패치를 먼저 설치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Windows Media 파일 형식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941569 및 944285)의
경우는


이미 알맞은 업데이트(KB941569)가 설치되어있는 상태인데 출력되었습니다.

아직은 V3Lite의 보안 패치 기능을 이용하는 것 보단
Microsoft업데이트 사이트 방문해서 설치해주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5. 사이트가드와 EICAR홈페이지



eicar 페이지 중 실시간 감지 테스트 파일이 있는 곳이 위험하다고 나오는데,
이 사이트는 예외사항으로 두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이

www.rexswain.com/eicar.html옆의 사이트도 eicar 검사파일이 링크되어 있는데
이 사이트는 안전하다고 나옵니다.



노턴 인터넷시큐리티에 포함된 SafeWeb은 어떻게 실행되는지 궁금해서 해보니
www.eicar.org/anti_virus_test_file.htm은 안전한 사이트로 나오고

해당 페이지 접근 까지도 문제없고, 사용자가 테스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려 할 때만
경고가 발생했습니다.




06. CD/USB드라이브 자동실행 방지 설정


CD/USB 드라이브 자동실행 방지가 설정이 바로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시험 삼아 autorun.inf 파일이 있는 Ubuntu CD를 CD-ROM 드라이브에 넣고 상태를 지켜봤는데,
실행되었습니다.

재부팅 후 다시 ubuntu CD를 넣었을 때는 자동실행 되지 않았습니다.


이 [CD/USB 드라이브 자동 실행 방지] 체크박스가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위의 경로의 NoDriveTypeAutoRun의 값을0일 때 자동실행 실행허용
FF(255)일때 실행방지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일단 재부팅이 되어야 적용되는 레지스트리 키 값 인 듯합니다.

그러니 메시지 팝업으로 재부팅 후 적용된다는 말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07. 기타


옵션에 "시스템 복원 폴더 검사 하지 않기"를 보면 Windows Me가 포함되어있는데,
V3Lite의 최소사양이 Windows 2000 SP4 이상이므로 XP만 해당한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

제품 사용료를 따로 지불할 필요가 없는 V3 Lite에 광고가 있는 것이 문제는 아니지만,
저 사양의 컴퓨터에서 Flash 베너 광고가 종종 뜨는 것은 좀 부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적 이미지나, ANI GIF등도 괜찮은데...

그런데 "기타" -> "기타 설정" -> "[v]배너사용하기" 체크를 풀어주니
옆의 플래시 광고 배너가 뜨지 않았습니다.
정식 판에서도 이 메뉴를 유지해주시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럼 고맙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Windows Phone의 구세주 HTC HD2 리뷰 스크랩 (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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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HD2 이벤트 공지

Windows Phone의 구세주 HTC HD2 리뷰 스크랩 ( 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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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0일 토요일

avast 만화 풍선말 채워넣기 이벤트


avast 만화에 풍선말 채워넣기 이벤트인데...

잘될지 모르겠다.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nVidia Fermi 런칭 행사

[지사장님 동영상 인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엔비디아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는 이용덕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자리에 함께 제가 있어서 같이 말씀드리고

그리고 저의회사 페르미(Fermi) 아키텍처 신제품인 470, 480을 직접 소개해 드리고

함께 하는 시간 자리를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부득이하게 출장을 가는 바람에

여러분에게 이렇게 영상메시지로 대신 전합니다.


저희들이 오늘 여러분들께 설명드릴 Fermi아키텍처 기반의 GTX 470, 480 시리즈는

기존의 제품의 한 Generation?를 넘어선 신제품으로

이 한제품 속에 30억개의 트렌지스터가 집적화 되어있고

약 480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그래픽 프로세서 중에 가장 빠른 제품이고,

가장 high feature의 성능을 같는 제품이고,

가장 놀라운 PhysX, RayTracing, Tessellation, 3D_Vision 까지 nVidia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총망라하고 집약 시킨 그러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으로 인해 nVidia가 다시 여러분에게 새로운 기술로서 한 발짝 더욱 다가서게 된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즐기실

무한한 세계에 무한한 경험이 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nVidia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내용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내용들 질문응답시간을 가졌으니

여러분들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그리고, 질문있으시면 많은 질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에게 또 새로운 ?을 기약하며

다음자리에는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술 개발의 김 크리스 님 ppt진행 시작]

반갑습니다. 좀전에 소개받은 기술 개발에 김 크리스라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파워블로거 분들을 모시고 제품 발표회를 한다고 해서 아까 말씀하실때는

제가 영업쪽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쪽은 아니고 개발자 지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샘플, 데모라든지 그런 것 관련해서 작업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어떤 것을 소개시켜주면 좋을까 고민을 해봤는데,

오기전에는 DEMO위주로 보여주면 괜찮지 않을까? 했었는데,

밖에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이미 다 보셨을 테니, 아무래도 블로거 분들이시고도 하니

소개는 간단하게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많이 가져서

제가 개발자들과 예기를 많이했지 사용자하고는 그러지 못해서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궁금해 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일단 진행하겠습니다.



저희가 런칭을 미리했고 오늘(2010/04/15) Retail제품이 풀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많은 정보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파워블로거분들이시니 그런 것에 대해선 많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드려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부탁받기로는 너무 Detail한것은 피해달라 말씀해주셔서

그리고 중간중간에 일방적으로 제가 발표하는 것보다는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것이 있으실 때, 질문해주시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표 끝나고 추첨이 있다고 하는데,

예상질문을 만들어서 추첨을 하기도 하니,

어떤 질문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제품은 GTX480, GTX470 이렇게 발표를 하고

저의 아키텍쳐하고 제품군 이름이 다릅니다.

GF1000은 아키텍쳐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GF1000에서 GTX480도 나오고 GTX470도 나오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전작 GT200 그러니까 GTX280이 되겠지요

전작에 비해 성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이라하면 전반적으로

코어 숫자도 많이 늘어나고 했지만은

제가 발표하고 싶은 내용중 가장 중요한 것은

차세대 게임들... 말하자면 DX11을 지원하게 되는데,

거기에 맞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희가 봤을 때

Tessellation이라고 생각합니다.

Geometry 성능이 굉장히 많이 추가되었고 그래서 전작대비 8배 향상.

그밖에 Image quality가 향상되었고,

32X CFA(color filter array)?를 지원하게 되었고,

CFA는 Anti-aliasing 같은 화면을 부드럽게 보여주는 그런 기술이 되겠습니다.

굉장히 적은 비용을 가지고 좋은 quality 의 Image를 만들 수 있다.

Shadow?는 3배정도 빨라졌고, 그밖에 여기서는 자세하게 발표를 하지는 않지만,

Cuda라고 있는데, Cuda를 사용해서 기존의 그래픽스 랜더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PhysX 및 AI 연산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사용했을 때

전작(GT200)대비 2배내지 4배정도 까지 빨라지게 되었구요.

코어 갯수

전작 240 -> 512



계속....


Fermi 런칭 이벤트 갔다가 진행자 하시는 분 말씀 들은대로 옮겨적고 있는데,
어떤 부분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꽤 있어서 '?'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반복되는 부사들은 빼기도 했습니다.

아직 다 못했는데, 시간 나는대로 계속 추가 할 것 입니다.

디카를 가져가야했는데, 가져가지 않아서 굉장히 뻘쭘해서... ㅠㅠ

nVidia 가방이라도 열심히 메고 다녀야겠습니다..

2010년 2월 2일 화요일

xp환경에서 x200내장 그래픽을 사용할 때는 9.3버전 드라이버를 사용.

xp에서 x200 보드와 HD3450을 같이 사용할 때,

문제점이...
처음 컴퓨터를 키거나, 재부팅할 때,
모니터가 검은화면인채로 그대로 있고 멈춰있는 상태가 될때가 종종있었다.

HD3450을 때어내니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x200의 내장 그래픽만을 사용할 때도, 9.11 버전의 Display Driver를 설치하고,
약간 불안정한 모습이 보였는데,

화면이 흰색으로 바뀌고 컴퓨터가 멈춰버리는 증상이였다.

그래서 일단 9.3버전으로 바꾸고 지켜보는 중이다.
2년전 쯤인지 7.4~7.5버전때도 이런증상을 경험하다 버전을 바꿈으로써

해결된 적이 있는데... 그때와 같은 이유일 것 같다.


사용결과 발생이 정말 드물고 불규칙적으로 나타나지만,

9.3이나 10.2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더라도

웹페이지 탐색이나, 기타 별로 부담되지 않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도,

Freezing현상이 일어났다.





Xp에서 고전 테마를 사용하고, ClearType을 사용했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글을 보게되서

이번에는 윈도우 테마를 xp 테마로 바꾸고 사용하고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다.

*Intel Dual Core 에서 Windows XP 시스템 멈춤 현상에 대한 안내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xp/troubleshooting/default.mspx

*Windows XP에서 창을 누르거나 창의 크기를 조정하면 응답하지 않고 Windows Server 2003에서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많이 실행하면 "0x000000F4" 중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
http://support.microsoft.com/kb/916199/ko

AMD 계열 듀얼코어 CPU지만, 일단 적용해봄.
(그런데 ClearType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어 그것은 바꾸지 않음.)

2010년 2월 1일 월요일

LCD 모니터 긁은자국.. Scratch...

모니터에 먼지가 많아 좀 털어다가 보니...

우측에 긁은자국이 보였다. 약 3cm정도 길이

분명히 내가 긁은 것은 아닌데...
모니터 바로 옆에 프린터가 있어서 누군가 종이 빼다가 긁은 것 같다. ㅠㅠ…


수리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태양 정보기술
www.solardigitech.com

이라는 곳이 있던데.. LCD의 편광판을 교체해서 긁임은 완벽하게 고쳐줄 수 있다고 한다.

22inch 교체 비용이 4만원이라는데...
긁임이 여러군데 더 심해졌을 때, A/S를 받을까 생각 중이다.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처음으로 메인보드 콘덴서 교체.

고장난 메인보드의 루비콘 1000uf 6.3v 2개 띄어다가
펜티엄3 보드의 콘덴서 부풀은 자리에 붙히기로 했다..


인두기는 70W에 450℃까지 되는 것이라서 450℃로 맞춰놓고

고장난 보드의 여러 부품들에

그냥 무작정 대어 봤는데, 거의 쉽게 녹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검색을 해보니...

콘덴서 납땜 부분에 실납을 조금 녹여서 가열해서 빼면
잘 빠진다고 해서 해보니 그런대로 잘 되었다.

그런방식으로
고장난 보드에서 외관상 멀쩡한 루비콘 콘덴서 2개를 빼서,
펜티엄3 보드 부풀어오른 콘덴서 2개 뺀자리에, 납땜해주었다.

하다보니 콘덴서 들어갈 구멍이 자꾸 막혔는데, 납흡입기로 반대쪽에서
뽑아주니 구멍이 잘 뚫렸다.


어질러진 주변 정리 좀하고 컴퓨터 좀 켜보는데...


헉~ 부팅이되긴 하는데,
바이오스의 Memory Check 부분에서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


순간 여러가지 생각지나갔다.

* 너무 인두 오래되서 콘덴서 고장 | 메인보드 기판 고장
* SDRAM 끼울 때 방향잘못봐서 반대로 끼우려 해서 RAM | slot이 고장났나?
* 요즘 중고 펜티엄3보드 팔지도 않는데, 버려야하나?


그렇게 10분정도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는데,
무선 키보드 Receiver 였다.

이상하게도 점멸등이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깜빡이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만 뺀 후 부팅을 해보니.. RAM이 정상 인식되고 부팅도 잘 되었다.

[메인보드의 내장 USB 단자는
v1.1까지만 지원인데, 키보드는 v2.0만 되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이 키보드를 쓰지 않을 수는 없어 USB 2.0 PCI카드에 연결해서 쓰는데,

윈도우에 부팅하고나면 사용에 문제는 전혀 없지만 CMOS들어갈 수 없고,
안전모드에도 들어갈 수 없는 단점은 있었다. (Windows 2000)


이럴 때를 대비해서 PS/2 키보드 하나 쯤은 예비로 가지고 있어야 겠다.


하여튼 무사히 교체가 끝나서 다행이다.

근데 여전히 궁금한 것은 인두기 제대로 산것이 맞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