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웹페이지의 문서인데 설명이 잘 되어있다.
* Windows XP 복구 콘솔에 대한 설명
http://support.microsoft.com/kb/314058/
* Windows XP Professional에서 그룹 정책을 사용하여 복구 콘솔을 강화하는 방법
http://support.microsoft.com/kb/310497/
초기설정은 모든 디렉토리에 접근을 할 수 없다.
복구 콘솔을 강화하는 방법에 모든 디렉토리를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있었는데,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Setup\RecoveryConsole 레지스트리 키의 DWORD "SetCommand"
값을 1로 바꿔주고,
복구콘솔로 로그인해서 아래와 같은 SET명령으로 모든 폴더에 접근할 수 있었다.
C:\WINDOWS>SET AllowAllPaths = TRUE
그외도 여러 옵션이 있다.
• AllowWildCards = TRUE 일부 명령(예: del 명령)에 대한 와일드카드 지원 활성화
• AllowAllPaths = TRUE 시스템의 모든 파일 및 폴더에 대한 액세스 허용
• AllowRemovableMedia = TRUE 플로피 디스크와 같은 착탈식 미디어로 파일 복사 허용
• NoCopyPrompt = TRUE 기존 파일을 덮어쓸 때 확인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음
AllowWildCards = TRUE로 설정했을 때
위의 설명대로 "DEL *" 이런식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 COPY명령은 와일드 카드 문자를 넣어 명령 실행이 되지 않았다.
USB메모리를 꽂은 상태에서 복구콘솔 모드로도 들어가 봤는데.. USB메모리도 정상적으로 인식되었고 COPY명령으로 "내 문서"의 어떤 파일을 USB메모리로 복사해 봤는데.. 문제 없이 잘 되었다.
그러나 복사할 파일이 여러개라면 와일드 카드 문자나 XCOPY를 사용할 수 없어 힘들 것 같다.
C:\Documents and Settings>란 디렉토리에 들어가려면
윈도우 명령프롬프트 같으면 C:\>cd d 까지 친다음 tab키 누르면
자동으로 뒷 부분이 입력되지만
복구콘솔에서는
C:\>cd Documents and Settings를 그대로 쳐야한다.
그러나
C:\>cd docume~1 라고 쳐도 그 폴더에 들어갈 수 있다.
처음 6자만 입력하고 나머지는 ~숫자
숫자의 의미는
예를들어 같은 디렉토리 안에
[Document and Settings]와
[Document and Settings2]란
폴더가 있을 때 구분을 위한 숫자라고 생각된다.
예전 8.3 형식으로 디렉토리와 파일을 만들었던 도스의 흔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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