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4일 월요일

바이러스체이서 USB 구형 제품.



평생업데이트 된다고도 하고,
바이러스 체이서 제품 자체가 성능이 좋다는 평도 들어봐서
구입했습니다.




USB를 컴퓨터에 꽂으면 십자가 모양의 아이콘이 생기고,
오른쪽 메뉴로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최근에 발견한 트로이목마 파일을 wget으로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한다음

2008051464540.flv


노턴은 이것을 검출해내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체이서 USB를 꽂아 봤습니다.
USB를 꽂자마자 바이러스 체이서의 실시간 검사가 실행됩니다.
그렇지만  이미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받은상태의 트로이목마
파일은 실시간 감지가 알아채지 못하네요.

그래서 직접 바이러스 검사를 실행했습니다.



바이러스임을 잘 알아챘고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트로이목마 파일을 실행하면 뭐가 어떻게 될지는 몰라서 파일을 실행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해당 파일이 삭제 되었네요.]



바이러스체이서 아이콘을 위에 마우스커서를 올려놓으면 
현재 정의가 몇일짜인 지도 알수 있습니다.



구형모델이 평생 업데이트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평생 업데이트를 지원하려면,
최신 운영체제에 맞게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고,
USB의 하드웨어적인 고장시는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그렇구요.

게다가 요즘 출시되는
바이러스체이서USB 제품은 업데이트 기간이 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 정의의 평생업데이트는 보장하고
신규 운영체제의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시에는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는 방향으로 나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현재도 Xp사용하는 사람이 많고  Xp의 추가지원이 끝나는 2014년 까지는 아무
부담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한 점은...
바이러스 검사 시 CPU점유율이 높아서
다른 일 하기가 좀 힘들다는 점... 백그라운드 검사 옵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작성일 : 2008-06-27 14:28:11
링크 : http://keben.kbench.com/photo/?bc=42&pg=1&total=21&sb=3&sp=0&sc=lantool&code=2303634

Kbench 갤러리 백업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패치없는 평생 업데이트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